에넬은 속 속성 내구성 덱의 핵심으로 준수한 스탯과 뛰어난 선장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결전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쉽지 않음ㅠㅠ
다행이 익스/마스터 에서도 종종 드랍되니, 노려보자.
에넬 공략의 핵심은 3턴마다 떨어지는 번개다. 번개를 잘 이용해서 적을 처리하는 것이 핵심.
<선원구성>
도피 도피
기참격 기참격
기참격 골파
기참격 이면서 슬롯변환이나 공격력 강화, 퍼뎀이 있으면 좋다 (위 덱은 가시녀 이용). 턴작으로 25턴 내외까진 쉽게 채우니 스작이 아주 잘 되어있지 않아도 괜찮.
(위 조합은 레벨링이 낮아서 얼티는 힘들 수도 있음. 얼티를 위해서는 미호크 스작필요(25턴 내외로))
<선박>
관선 (피로 버티기 위해 선택의 여지가 없음)
<공략>
1 스테이지: 4턴 혹은 5턴짜리 한 마리로 턴작하면서 정리
2 스테이지: 거북이와 가재. 낮은 턴 위주로 정리하다 보면 번개쳐서 정리된다.
3 스테이지: 선제로 심/지 봉쇄가 들어온다. 나머지 신관들도 차례가 되면 봉쇄를 거는데, 귀찮으니 턴에 맞춰 처리하자.
여기서는 턴작보다 번개작이 중요한데, 다음 턴에 해마신을 비롯한 까다로운 녀석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첫 번개가 치고 두 턴에 맞춰 적을 처리한다.
4 스테이지: 번개작이 잘 되었다면 다음 턴에 바로 번개가 떨어진다. 슬롯/고기 운영을 하면서 넘어가자
5 스테이지: 에넬이다. 데미지 감소와 특수효과 무효 가 걸려있다. 3턴마다 모든 상태 이상을 해제하는 스킬을 쓴다. 또한 체력이 50%이하가 되면, 내 체력의 반을 깎고 데미지가 다시 들어온다. 따라서 50%까지 잘 관리해주다가 골파&필살기 로 잡아내야 한다.
50%까지는 일반 공격으로 계속 빼주다가 골파 타이밍을 잰다.
골파는 상태 이상 해제를 하는 턴에 "눈치것" 사용하면 된다(아 이제 더 맞으면 게임오버겠구나? 싶을 때).
3턴 내에 각종 필살기를 동원해 처리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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