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장기 체류시, 한국에서 돈을 받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방법이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를 사용하는 데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주요 35개국에서 1$의 인출수수료만 받기 때문이다!(역시 외국계라!!!!!)
자세한 사항은 다음 그림을 보면서 알아보자. 모든 사항은 씨티은행(www.citibank.co.kr)에서 발췌했음을 밝힌다.
1번 장점이 가장 크고,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 화폐로 바로바로 빼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에 나타난 바와 같이 35개국 안에서 출금할 때는 어떠한 현금카드 및 신용카드보다 유리하다!
BUT! 저 35개국이 아닌(핀란드같은) 나라에서는 어떠냐는 질문을 할 수 있겠다. 이리저리 알아본 나의 결론은, 그래도 국제현금카드가 최선이라는 것이다. 네트워크 비용이 0.85%인데 이는 다른 은행보다 저렴한 것이 맞다. 또 여행을 가서 그 나라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도 있고 하니, 현금을 직접 들고다니지 말고 국제현금카드를 만들어 사용하자!
Tip1. 씨티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현금 1만원 이상이 입금되어야 한다. 빈 손으로 가지 말고 꼭 1만원을 챙겨가자!
Tip2. 카드를 두 개 발급받는데에 추가비용이 들지 않으므로 두 개 발급받기를 추천. 그래야 집에서도 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전세계 시티은행 ATM 찾기 : http://locations.citibank.com/citibankV2/Index.aspx
전세계 Visa ATM 찾기 : http://visa.via.infonow.net/locator/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