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결전 도플라밍고 얼티 - 넵튠/넵튠 팟

넵튠/넵튠과 플라잉 더치맨호가 만난다면 도플라밍고에서 35000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조합과 능/스작이 조금 까다롭다.

1. 우선 퍼센트 데미지요원이 둘 이상(셋이면 더 좋고) 필요하다. 둘 이상이 30%면 베스트(흰수염 + 미호크).

30% + 30% + 20% 면 매우 좋다. (본인은 능작이 되지 않아 20주년 루피 사용)

이유는 넵튠의 필살기에 있는데, 적의 최대 HP가 50% 이하일 때 무속성 데미지를 주는 넵튠인데,

100 * .7 * .7 이면 .49 즉 30% 두 개를 쓰면 49%의 체력이 남아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이다.

2. 그리고 HP가 적을 때 한 방에 마무리하는 속 슈거가 있어야 한다.

슈거가 없이 가려면, 힘슬롯 요원인 아카이누가 있으면 되는데 스능작 필요..

3. 모든 필살기가 20턴 안쪽에서 사용 가능해야 한다(필살기단축 적용 후).

고기 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1턴까지 벌 수 있다.

4. 능작은 잘 되어 있을 수록 좋다.. 당연하지만

<공략>

1스테이지: 맨 뒤에 속 해적이 기속성 봉인을 건다. 이 아이를 남겨두고 모두 처리 후 턴작한다.

2스테이지: 거인에게 한 번 맞고, 고기와 체력 상황을 보며 한 번 더 맞든지 무릎꿇리든지 한다.

3스테이지: 거북이와 가재를 남겨두고 정리 후 턴작

4스테이지: 한 명만 남겨두고 모두 정리. 속 속성을 남기는 게 좋긴 한데 타겟을 바꿔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체력의 여유가 있다면 그냥 맞자.

5스테이지: 입장했을 때 모든 필살기가 들어와있어야 한다.

30% 30% 20% 넵튠 넵튠 을 사용한다.

위의 덱은 30% 30% 루피 넵튠 넵튠 을 사용했다.

도플라밍고가 무릎을 꿇었다면 바로 슈거로 처리하고, 그렇지 않다면 톡톡 번갈아가며 쳐준다.

다음 턴에 방어력강화가 들어오지만, 무릎을 꿇린 상태라면 슈거로 정리하면 된다.

턴작만 잘 하면 안정적이며, 최대 필살턴이 줄어들 수록 더더욱 안정감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