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의 헝거게임 3편, 모킹제이 part1을 보았습니다.
1. 제니퍼 로렌스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준 헝거게임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비록 part 1이라 또! 1년을 기다려야하는 것이 함정입니다만...) 매력적인 Young Adult Fiction 의 속편으로 사실 보장된 흥행카드라고 할 수 있지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는 콘스탄틴 으로 명성을 얻었지만, 헝거게임의 2,3,4편을 담당하게 되면서 유명세를 탄 인물입니다.
2. 전작에서의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다면 실망이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극의 진행도 다소 더딘 느낌이구요. 주인공이 점점 더 큰 역할을 맡으면서 비중이 쏠리는 것은 이해하지만, 전반적인 구성에서는 다소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part2 를 염두해둔 구성일까요.. 아무래도 내년 11월에 끝장을 다 봐야 속이 시원할 것 같은 마무리였습니다.
3. 별점은 4점인데 1개는 순전히 제니퍼 로렌스 때문이라는.....?!
한줄평: 최종화를 향한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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