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씹고 뜯고 맛보고

[서울/서촌/일본가정식] 누하의 숲

요즘 뜨고 있는 서촌의 일본 가정식 전문점 누하의 숲에 갔다.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주소인 서울시 종로구 누상동 95 을 검색해서 가도록 하자. (지도에 누하의 숲으로 검색하면 아무 것도 안 나온다)




내부는 아기자기 & 깔끔하다.




메뉴판 등장.



메뉴는 많지 않다. 가격은 메뉴 참조. 전 메뉴가 낮은 칼로리라는 게 특징.










라무네!는 캔디바 맛 소다다. 맛있다.(쪼금비싸 ㅠㅠ)





라무네!!




식전에 한 잔씩 딱!




스키야키. 간장 베이스 국물에 먹는 전골 느낌이다. 맛있다. 밑에 불을 켜줘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닭가슴살매콤마요네즈. 양념은 약간 양념치킨 맛이 느껴지기도 한다. 




쇼가야키. 돼지고기와 생강의 조화가 좋다. 




치킨치즈빵가루구이. 빵가루 구이인데 바삭함은 없다. 담백한 닭고기구이?느낌. 소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점심은 메뉴가 조금 다르니 아래를 참고하자. 점심은 11:30-14:30 까지.




세줄요약

  1. 조금 비싸지만, 서촌에서 정갈한 일식이 먹고 싶을 때
  2.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원할 때
  3. 칼로리가 걱정될 때 (모든 메뉴가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성인남성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