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을 하고 기념품을 사려면 반드시 들르는 곳 중 하나가 까르푸이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다가 철수한 그것) 각종 식재료부터 시작해 공산품까지 없는 게 없다. (특히 망고 젤리, 밀크티가루를 많이 사더라는). 까르푸도 가고 대관람차에서 야경도 볼 겸 미라마 로 향했다. 지도로는 아래 참조.
Miramar 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해산물 두부 볶음.
쿵파오치킨과 어묵탕. 맛이 없을 수 없다.
일본풍의 볶음면과 어묵탕, 계란말이
1층에 푸드코트가 있어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저녁을 먹었다. 다양하게 시킬 수 있는데 본인은 쿵파오 치킨이 제일 맛있었다 (싫어할 사람이 매우 드물 맛이었다).
Sunmerry에는 펑리수 말고도 다양한 빵을 판다. 맛있다.
푸드코트 말고도 유명한 브랜드들이 많다. COCO 밀크티나 Sunmerry 빵집(펑리수가 유명)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요모조모 따져봐도 Miramar는 관광객들에게 정말 좋은 쇼핑센터이다.
대관람차는 바닥이 투명인 것과 아닌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 투명인 것은 줄이 있었으므로 구지 기다리지 않고 탔다 (가격은 같았던 것으로 기억).
표는 이렇게 생겼다. Youth card 가 있으면 할인받는다.
저 멀리 Taipei 101 타워도 보인다. 타워가 훨씬 높으므로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각도이다.
앞건물에서 발레?무용 학원이 있어 강습 중이었다.
타이페이 북쪽에서 남쪽을 바라보는 야경이다.
비가 오는 날에 번개가 친 순간 셔터를 눌렀더니 매우 밝게 나왔다.
이렇게 두 번의 야경을 보고 다음 날을 위해 숙소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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